철강, 中 총량 억제로 수요 견조할 것 '비중확대' <하나대투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상산업에 대해 중국 철강생산이 둔화돼 철강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톱픽은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2,50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3.03% 거래량 2,689,781 전일가 41,2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과 세아베스틸지주 세아베스틸지주 close 증권정보 001430 KOSPI 현재가 71,1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86% 거래량 117,621 전일가 69,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올해 상장사 66% 목표가 올랐다…최대 상향 종목은 [특징주]세아베스틸지주, 항공우주 성장 기대에 9%↑ [이주의 관.종]세아베스틸지주, 철강에서 우주로…美공장 쏠리는 시선 을 추천했다.
22일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춘절 이후 하락했던 중국 철강유통가격은 성수기 진입과 실수요 유입, 원료가격 강세로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며 "중국의 철강수요는 금융긴축, 부동산가격 억제 등에도 불구하고 12.5 규획에 따른 내수진작정책에 힘입어 견조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면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은 '총량억제, 등량감퇴' 원칙에 따라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실제로 장가항 지역의 철강사는 당초 43개사에서 현재는 구조조정으로 2개사 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철강사이클 분석에 따르면 올 4월을 전후해 저점을 기록한 후 하반기로 갈수록 확장국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철강주 주가는 철강경기에 2~3개월 선행해 왔다는 점에서 철강주에 대한 매수관점은 유효하다는 시각이다.
또 일본 철강사의 생산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일본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열연, 후판의 공급부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열연과 후판을 일관생산하는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15,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10% 거래량 292,559 전일가 410,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포스코홀딩스, 1609억 규모 인도 광산업체 지분 취득 결정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 현대제철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일본지진효과는 아직 진행중이므로 예단하기 어려워 모멘텀 플레이에 국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톱픽으로 제시한 현대제철(매수, 17만5000원 유지)은 지난해 고로 1기 안정화가 예상보다 빨라 고로 조기 정상화 능력이 입증됐으며, 올해는 고로 2기 가동으로 수익성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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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분기 실적은 고로 2기 관련 원료비용과 감가상각 부담 가중으로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이나, 2분기에는 고로 2기 가동효과가 확대돼 어닝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아베스틸(매수, 6만원 유지)은 신차효과에 의한 자동차산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에는 최대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대형 단조부문의 수주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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