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총 열고 김진호 GSK 사장 등기이사에 선임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6,4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2% 거래량 12,095 전일가 97,1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누적 판매 100만 돌파 63살 박카스, 누적 판매량 250억 병 눈앞 동아제약 오쏘몰,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 경영에 참여한다.


동아제약은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진호 GSK 한국지사장(61, 사진)을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앞으로 김 사장은 등기이사로서 동아제약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에 참가한다.

GSK는 지난해 5월 동아제약 지분 9.9%를 매입하며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 당시 동아제약은 이 계약을 두고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으나, 시장에선 지분 약 8%를 보유한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504,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73% 거래량 123,143 전일가 529,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연내 출시 목표…상용화 조직 가동 "무조날로 무좀 아웃!"…한미약품, 1200만 관중 야구장 광고 시작 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한미약품의 적대적 인수합병 가능성을 잠재우기 위해 외국계 제약사를 경영에 끌어들였다는 의미다.


김진호 사장은 영진약품 영진약품 close 증권정보 003520 KOSPI 현재가 1,796 전일대비 40 등락률 -2.18% 거래량 530,715 전일가 1,836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DXVX, 영진약품과 혁신신약개발 맞손 [e공시 눈에 띄네]코스피-22일 [주린이가이드]코스피200 정기변경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창업자인 고 김생기 전 회장의 아들이다. 1985년 영진약품 대표이사까지 올랐으나 외환위기 때 회사를 매각하며 1997년 한국GSK(당시 한국그락소웰컴)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날 주총을 통해 강정석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허중구 영업1본부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건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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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정부의 약가규제와 치열한 업체간 경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올 해는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전하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아제약 신약 3호인 소화불량치료제 DA-9701과 국내 첫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2011년 시장출시도 예고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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