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랜 토리노'에 출연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영화 '그랜 토리노'에 출연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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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영화 ‘히어애프터’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약 100만 달러를 내놓았다.


17일 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트우드 감독은 미국에서 걷어 들이는 영화 ‘히어애프터’의 DVD 및 블루 레이 수익금 일부를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그 액수는 약 1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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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스트우드 감독은 “지진 참상으로 일본이 잃은 것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수익의 일부가 재건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한 ‘히어애프터’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흡사한 재해 장면이 삽입돼 지난 14일 일본 내 상영이 중지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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