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2011년 형 '스카이홈' 신제품 선보여
SK D&D 스카이홈 모듈러 주택에 이어 RC, 목조, 스틸주택까지 상품 다변화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SK D&D가 '스카이홈'의 2011년형 새 모델을 출시했다.
SK D&D는 지난해 2월 '스카이홈'을 통해 브랜드 단독주택 시장에 진출한 후 1년 동안 단독주택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택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정적이었던 상품모델에서 벗어나 목조·RC(Reinforced Concrete)·스틸 등 다양한 공법을 활용한 맞춤식 주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카이홈은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주택부터 고급형 주택까지 다양한 유형별 상품을 선보인다. 또 전원주택, 목조주택, 펜션 등 고객 생활환경에 맞는 디자인과 설계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스카이홈은 맞춤형 설계의 RC주택을 비롯해 목조주택인 'W모델'과 스틸주택인 'L모델'을 선보인다. 기존 스틸구조를 업그레이드 시켜 정형화된 전원주택 디자인을 넘어서 한옥의 채 나눔 구조를 활용한 전통적인 공간 개념도 새롭게 적용했다.
현재 판교에서 고객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는 RC주택은 사전에 건축주 인터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공간구성과 선호하는 디자인을 파악하고 연구해 세밀한 생활습관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전통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디자인을 강조한 스틸주택인 'L모델'은 한국 정서에 맞는 칸과 채 나눔 기능을 적용했다. 또 안채, 중문채, 사랑채 등 전통적 채의 개념을 도입해 독립공간과 개방공간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 개념이 특징인 목조주택의 'W 모델'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고객에게 맞춰 설계됐다. 기존 주택에 비해 한층 높아진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이 높고 폭넓은 조망과 채광이 장점이다.
안재현 SK D&D 대표는 "2011년부터는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식 주택제공과 목조, RC, 스틸구조 등의 다양한 공법을 통해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