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는 '리니지2'의 차기 업데이트 '파멸의 여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게임 사용자와 의견을 나누는 '리니지2 2011 하이파이브 파티'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여신'을 사용자와의 소통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3D입체 영상으로 제작한 '파멸의 여신' 스토리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현장 시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1 리니지2 하이파이브 파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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