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낙뢰피해 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각종 신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낙뢰피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원인분석 및 조사를 지원키로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또 옴니엘피에스측이 시공, 관리하는 낙뢰설비에 대한 합동진단 실시 및 교육을 위한 인적 교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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