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환매 수요많지 않아 강세 예측
1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통안2년물 응찰이 많을것 같지 않다. 낙찰도 3.70%에서 3.71%가 될듯 싶다”며 “다만 중도환매는 응찰이 많지 않을것 같아 강하게 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채권딜러 또한 “오늘 장기물이 약한반면 단기물이 좀 강해 입찰이 나쁘지 않을듯 싶다. 낙찰금리도 3.70%에서 3.72%정도가 될듯 싶다”며 “중도환매는 강하게 들어갈듯 싶다”고 밝혔다.
D사 채권딜러는 “2년물 금리가 수급 때문인지 약하다. 가격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있는 편이라 3.69%나 3.70%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10시40분부터 10분간 통안2년물을 대상으로한 중도환매도 1조9000억원(액면기준) 이내로 진행한다. 이 또한 지난 2일 환매규모와 같은 수준이다. 대상증권별 규모는 0352-1106-0201이 4000억원, 0415-1108-0201과 0464-1110-0201, 0418-1112-0200이 각각 5000억원 이내다. 지난 환매에서 낙찰금리는 종목별로 3.11%에서 3.50%를 보인바 있다.
오전 10시5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5bp 상승한 3.70%를 기록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