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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홈쇼핑
-외부변수 (유가,환율,국제 정세등)에 노출이 적음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년대비 20% 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임
-신규 홈쇼핑 사업자(쇼핑원) 선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
-1~2월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20%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
-1~2월의 매출 강세는 부분적으로 추운 날씨 계속되면서 겨울의류의 매출 강세, 재택 구매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이는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의 유연성있는 상품 편성 능력을 보여주는 것
-전년대비 약 40% 감소를 보였던 보험상품 또한 정상화되면서 전년대비 약 30% 성장한 것으로 추정
-고마진 상품인 보험과 의류 판매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1~2월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

동원F&B
-원가 상승이라는 악재가 있지만, 환율하락, 할인율 축소, 선물세트 판매 호조, 건식, 인삼 사업 매출 증가 등으로 올해 실적도 증가할 전망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3.6% 증가하고, 영업손실 39억원으로 적자가 축소(2009년 4분기 -47억원)
-매출증가는 동원데어리푸드 판매조직 인수로 유가공품 매출이 437억 증가했기 때문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 순이익은 18.8% 증가할 전망. 원재료의 시장가격은 상승했지만 원재료의 재고 확보가 되어있고 환율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올해 2분기 이후 동원F&B의 이익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참치캔(매출비중 26.5%)의 원재료인 참치원어 가격과 육가공제품(매출비중 11.5%)의 원재료인 돈육가격

콜마홀딩스
-화장품 분야의 국내 1위 제조업자 개발생산 (ODM) 및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EM) 전문 기업. 화장품 사업부는 연평균 35.5%의 증가세를 보이며 예상을 뛰어넘는 호황 국면을 나타냄.
-국내 시장은 화장품 상위 브랜드 기업수가 적고 소규모 회사가 많은 형태로 2009년 기준 555개에 달함. 따라서 상위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ODM이 더 잘 발달할 수 있는 구조.
-기존에 없던 시장이 형성. 유통기업의 자체 브랜드 (PB) 확산과 남성 고객층의 확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해외 생산기지를 갖추지 못한 기업으로부터의 수요가 높아짐
-국내 대형 화장품 기업은 제조와 연구보다는 판매와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려 함.
-국내 유일하게 제약회사의 ODM을 맡고 있음
-올해는 중국 법인의 본격 가동 첫 해로서 손실이 예상됨에 따라 지분법 이익의 감소에 따른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임
-매출액은 22.9% 증가한 3084억원, 영업이익 32.6% 증가한 24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8%달성이 기대.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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