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AM 창민, '오방떡소녀' 조수진 씨 사망소식에 깊은 애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AM 창민, '오방떡소녀' 조수진 씨 사망소식에 깊은 애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오방떡소녀'로 알려진 웹툰작가 조수진 씨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창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라며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생전 2AM의 팬 사인회에 갔다 온 조 씨는 당시 있었던 일을 '사랑해요 2AM-창민군 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올려 창민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과학고와 서울대, 대기업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조수진 씨는 27살의 젊은 나이에 임파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오던 중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아울러 고인은 투병생활 중에도 '오방떡소녀'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투병기를 웹툰으로 연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 역시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길", "당신의 만화로 많은 희망을 얻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2AM 창민, '오방떡소녀' 조수진 씨 사망소식에 깊은 애도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