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사 사옥 이전은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한화투신운용 등과의 업무 연계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63빌딩 51층을 사용하게 되며 회사 대표번호 등 전화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김철훈 대표는 "이번 본사 사옥 이전을 발판으로 한화그룹과의 시너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산운용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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