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와 같은 사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침해 사고 상담센터에 51건, 안철수연구소에 11건이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PC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우선 네트워크 연결선(LAN선)을 뽑은 상태에서 PC를 재시작한 후 F8 버튼을 눌러 '네트워크 가능한 안전모드'를 선택해 부팅하면 된다. 이어 네트워크를 다시 연결한 후 보호나라(www.boho.co.kr) 또는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에 접속해 DDoS 전용백신을 다운로드한 뒤 악성코드를 치료하고 재부팅하면 된다. PC가 이미 켜져 있는 경우에는 전용백신을 바로 다운로드해 치료해야 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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