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株, 단기조정을 매수 기회로<대신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국제유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는 경우 정유주는 시차를 두고 반등 한다며 정유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유가를 세 구간(90~100달러/배럴, 100~110달러/배럴, 110~120달러/배럴)으로 나눠 제품시황과 주가 변화를 설명했다.
첫 번째 구간에서는 화학제품보다 휘발유, 등·경유와 같은 정유제품의 정제마진 개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 애널리스트는 “최근에는 유가가 100달러 이상을 상회하는 두 번째 구간에 들어서 있지만 정부의 에너지 위기관리 시스템작용 등에 따른 우려감으로 주가가 약세”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유가가 세 번째 구간인 110달러를 넘어서면 화학 및 정유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 애널리스트는 “특히 석유개발(E&P) 가치가 있는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6,7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31% 거래량 805,501 전일가 129,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의 주가상승 폭이 기타 정유주의 상승 폭에 비해 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유주는 단기 주가조정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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