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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트油, 장중 배럴당 105달러선 돌파..2년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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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가가 리비아 등 중동지역 및 북아프리카 시위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 2년래 가장 높은 가격까지 뛰어올랐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북해산 브랜트유는 ICE선물거래소에서 무아마르 카타피의 아들의 발언이 나온 이후 2.5% 상승폭을 나타내며 배럴당 105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비싼 수준.
브랜트유 4월 인도분은 오후 2시40분(현지시각) 현재 104.62에 거래되고 있다.

VTB캐피탈 안드레이 류첸코프 애널리스트는 "리비아는 하루에 150만배럴에서 160만배럴을 생산하는 국가"라며 "불안이 계속될 경우 하락세로 돌아서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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