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대비 19개월째 지속 상승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에 힘입어 1월 항공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항공교통량이 총 4만1845대(일평균 1350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교통량은 항공교통센터에서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대수를 말한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국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1월 약 1만9839대(일평균 640대)로 13.7% 늘었다. 전국의 주요 관제기관 중 가장 큰 폭의 증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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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객 수요에 힘입어 김포공항 역시 5.4% 증가했으며, 제주공항은 탑승객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취항기종 대형화 등의 영향으로 교통량은 1.8%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으로 인한 항공여객 및 화물 증가에 따라 항공교통량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관제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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