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해외(중국)에 투자하는 '차이나Bull 1.5배 펀드'를 기본으로 하고,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고 상환하는 구조다.
ING운용은 "선물투자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는 만큼 적은 투자원금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투자위험도가 역시 높아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며 "투자기간 동안의 등락률 개념이 아닌 일일등락률 기준이기 때문에 투자기간 동안 중국 H지수가 10%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15%(1.5배)의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판매사는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으로 이 날부터 오는 18일까지만 판매가 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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