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과 감동 그리고 눈물..'위대한 탄생'에 중독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이하 위탄)이 반전과 감동, 눈물이 있는 중독성 강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선곡도 실력"이라는 멘토들의 혹독한 심사평 속에 50곡의 후보곡 중 한 곡을 골라 자기의 노래로 완전히 소화시키는 능력을 심사받았다.
이날 도전자들은 파이널 미션을 향한 최종 합격자 34인에 들기 위해 경쟁했다. 초반 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일본 현지 오디션서 부터 주목 받은 권리세와 백새은을 포함한 조원 6명이 대거 탈락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손진영과 한호 역시 표현력과 모창 등을 지적 받으며 탈락했다. 여기에 성숙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태국 출신 도전자 믹키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은 박지연도 부족한 가창력을 지적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반면 서의환과 양정모는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탈락의 위기에 몰리듯 싶었지만 의외의 합격으로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또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한 백청강도 김태원과 김윤아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34인에 합류했다.
특히 곡의 작곡가인 김태원은 "'네버 엔딩 스토리'의 후렴구를 백청감만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심사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태권도 김태원으로 부터 "앞으로 여자친구가 반드시 생길 것이다"라는 독특한 심사평을 듣고,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처럼 탈락자와 합격자 간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 '위탄'에서는 부활시스템을 이용해 반전을 보였다.
탈락자들의 방에 모인 멘토 5인(이은미 김태원 신승훈 김윤아 방시혁)은 탈락자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다.
이 과정을 통해 김도엽, 손진영, 권리세, 백새은, 안아리, 오영근 등이 또 한번의 기회를 얻게 됐다.
탈락자들에게 멘토 부활을 통해 마지막 합격의 기회를 부여했다.
먼저 김태원은 자신의 부활권을 통해 발탁했던 개성있는 목소리의 연극배우 손진영에게 또 다시 기회를 주는 애정을 보였다.
특히 권리세는 예상치 못한 기회에 눈물을 보이며 복잡미묘한 기분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은 "소름끼치는 엄청난 반전이다. 앞으로 전개가 너무 궁금하다" "파이널 미션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내용이 정말 중독성 있다"고 뜨거운 흥분과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독특한 멘토 제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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