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실이 '스마트'하게 변하고 있다.

AD

최근 첨단IT기기들이 교육현장에 도입하면서 칠판, 책, 노트, 연필에 의존하던 교육시스템이 쌍방향 '스마트스쿨'로 진화중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도입확산에 따라 디지털기기 보급도 확대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전자책 단말기가 교과서를 대신할 시대가 곧 온다는 예상이다.


이 중에서도 정부는 분필가루가 날릴 우려가 없는 '전자칠판'을 2013년까지 전 학교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교육시냥을 겨냥한 각종 전자칠판 기기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미미오 인터렉티브 화이트보드

미미오 인터렉티브 화이트보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미미오코리아는 전자칠판 솔루션인 '미미오 인터렉티브 화이트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거리 빔 프로젝터와 와이드 인터렉티브 화이트 보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PC와 연동해 무선 전송장치가 전자펜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 생생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강화된 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강의 내용을 디지털화해 수정과 편집, 저장이 가능하며, 강의안을 미리 제작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도 저장할 수 있다.
엠에스코리아 터치윙

엠에스코리아 터치윙

원본보기 아이콘

엠에스코리아는 교실의 평면TV를 전자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칠판 터치 솔루션 '터치윙(Touchwing)'을 내놨다. 교실마다 설치된 평면 TV에 '터치윙'을 부착하면 저렴한 금액으로 고가의 전자칠판을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조달등록돼 50인치 위주로 판매되고 있고 33인치부터 100인치까지 총 8개 라인업이 있다는 설명이다.
엡손 극단초점 프로젝터 EB-450W

엡손 극단초점 프로젝터 EB-450W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엡손은 전자칠판처럼 활용할 수 있는 극단초점 프로젝터 4종('EB-450W', ‘EB-450Wi’, ‘EB-460’, ‘EB-460i')을 출시중이다. 전자칠판 기능이 내장된 이 프로젝터는 흰 벽만 있으면 일반 PC처럼 화면을 터치해 모든 전자칠판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설치비가 들지 않아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극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을 또렷하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전자칠판용 보드와 달리, 프로젝터로 비추는 스크린의 상태에 상관없이 전자칠판 전용 소프트웨어와 센서를 내장한 전용펜으로 일반 칠판처럼 화면에 직접 쓰거나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