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총 357명을 선발하는 2011년도 5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1만7928명이 몰려 평균 5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5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 경쟁률 45.8대 1보다 높은 5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여성 출원자는 6830명(38.1%)으로 지난해 6305명(38.0%)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직군의 경우 255명 모집에 1만4078명이 지원해 55.2대 1, 기술직군은 72명 모집에 2191명이 지원해 3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모집인원 30명에 1659명이 지원한 외무직은 55.3대 1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2명을 선발하는 출입국관리직으로 328명이 지원해 1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총 40명을 선발하는 지역구분모집에도 1346명이 몰리며 평균 3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중 전남지역의 일반행정직은 6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각 1명씩을 선발할 예정인 외교통상직(러시아어 능통자) 및 외교통상직(아랍어 능통자)은 각각 21대 1과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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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출원자의 평균 연령은 26.8세로 최고령자는 법무행정직에 지원한 55세 남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6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외무직의 경우 4월6일, 행정직은 4월21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이뤄진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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