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이집트 경찰이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닷새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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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경찰은 29일 오후 내무부 청사에 진입하려던 시위대 1000여 명을 향해 발포했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그러나 발포된 게 공포탄인지 실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시위 과정에서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해 38-89명이 숨진 것으로 각 언론에 보도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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