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이 '대한민국 퍼스트'
[2011아시아소비자대상] 합리적·가치중심적 소비 트렌드 반영 37개 업체 선정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소비'는 행복과 직결된다.
우리네 일상생활 가운데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소비' 활동이며, 사람들은 소비를 통해 삶을 영위하고 즐거움과 만족감, 나아가 행복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국민들의 행복하게 해주는데 가장 주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주체는 기업이다. 소비자들에게 소비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은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선봉장이 돼야 한다.
마케팅에서 기업과 고객간 교환의 효율성을 중시하듯 기업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적정이윤을 확보할 수 있고, 이러한 관계 시스템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할 때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높아진다.
올해 아시아소비자대상을 수상하게 된 기업들은 모두 고객들의 합리적이고 가치중심적인 소비 성향을 잘 반영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新) 가격정책'을 통해 대형마트 본질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신세계 이마트와 고객의 안전을 가장 중점에 두고 관리해온 CJ제일제당은 '2011 아시아소비자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을 공동으로 수상한다.
또 녹십자는 바이오 분야에서의 연구개발과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이, 보령제약은 국내 최초의 고혈압약 '카나브' 개발과 같은 신약개발 성과를 각각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각종 생활용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일상에서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온 애경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이, '품질 우선주의'를 앞세운 빙그레와 최첨단ㆍ대단위 생산설비를 운영중인 롯데칠성음료에는 각각 한국식품공업협회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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