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관내 관급공사장 일용근로자를 동작구민으로 고용하도록 계약조건 부여...올 250명에게 일자리 창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관급공사장 구민 일자리 제공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구는 올 한해 구에서 발주하는 모든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공사 1건당 1~2명의 일용 근로자를 고용, 모두 2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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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보다 48명 증가한 규모로 이달부터 ‘취업과 복지 특별 대책’이 종료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관급 공사장 구민 일자리 제공 사업은 구에서 발주하는 건축 토목 하수 녹지 교통 등 관급 공사 중 일용직 고용이 가능한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일용근로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취업개발센터, 유료·무료 직업소개소 현황을 시공사에 안내하고 공사계약 체결 시에 '구민 일자리 확대 특수조건'을 명기해 공정상 일용근로자를 필요로 할 경우 도급업체가 동작구민을 우선 고용토록 계약조건을 부여하게 된다.


아울러 감독부서는 착공과 공사 감독 시에 동작구민 고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준공 시에는 ‘동작구민 고용확인서’를 징구하는 등 사실 확인을 통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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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실 구청장은 “최근 경제 회복세에도 서민 생활 침체는 물론 고용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과 서민생활 안정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158명, 202명을 고용, 총 2억5000여 만원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낸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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