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출 억제 위해 은행 지준율 인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터키 중앙은행이 대출 억제를 위해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기존 8%였던 보통예금과 만기 1개월 이내 예금에 대한 지준율을 각각 12%와 10%로 상향 조정했다. 만기 1~3개월 예금 지준율은 기존 7%에서 9%로 인상했다.
인상된 지준율은 오는 2월4일부터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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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터키 은행권의 대출 규모는 2009년도 보다 38% 증가했고 정부는 올해 대출 증가율을 30% 밑으로 낮추려고 노력중이다.
한편 터키 중앙은행은 지난 20일 기준금리를 기존 6.5%에서 사상 최저인 6.25%로 내린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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