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크리스마스' 김상경 "첫 대본보고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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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김상경이 "드라마를 하면서 완성된 대본을 끝까지 본 처음"이라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김상경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너무 대본이 훌륭했다"며 "원래 대본이 16부를 9시간에 걸쳐 총 13부를 먼저보고 너무 피곤해 3시간 자고 나머지를 다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릴 때 TV문학관이나 이런 단막극들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단막은 완성도가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도 좋은 계기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김요한이라는 정신과 의사역을 맡았다"며 "첫 대본에 이 인물 자체가 그냥 '남자'라고 적혀 있어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키 큰 배우들과 함께 해본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물론 신인이기는 하지만 전혀 때가 묻지 않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오히려 내가 배우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김용수 PD, 박인선 작가와 백성현, 김영광, 이수혁, 곽정욱, 홍종현, 이 솜, 김현중, 성준, 정석원 등의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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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외부로부터 고립된 입시 명문 사립 고등학교의 학생 7명이 같은 내용의 '자살편지'를 받은 후 겨울방학 8일 동안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오는 30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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