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애널리스트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경영안정성 확보, 지난해 부실정리로 클린컴퍼니 전환,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부터 실적턴어라운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으로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영업력 제고"를 투자의견 상향 근거로 제시했다.
아울러 2011~2013년 실적개선 (2010년 충실한 실행원가조정, 준공원가정산, 충당금반영으로 클린컴퍼니로 전환해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시 반영한 EBITDA를 4171억원에서 5008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보유유가증권 가치 상승 (대한통운 23.95%의 매각현실화를 고려)과 리스크 감소와 턴어라운드로 건설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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