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허남식, 김범일, 송영길, 강운태, 박맹우의 만남
6대 광역시장협의회 대전서 열고 염 대전시장 회장으로 뽑아…“현안 풀기위해 총리, 장관 다 만난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전국의 6대 광역시장들이 대전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전국광역시장협의회를 위해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인 시장들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협의회장으로 뽑고 공통의제를 풀기위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만나기로 했다.
염시장은 협의회장 선출소감을 통해 “대전광역시 행정도 중요하지만 6대 광역시의 공통현안도 중요하다”면서 “도시서민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예산증액문제, 광역시내 도로사업비 국비지원 확대 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시장은 또 “6대 광역시협의회장으로서 이달 중 중앙정부를 찾아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에게 광역시의 공통현안에 대한 입장과 의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3월 중순 6개 광역시장과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여야 3당 대표를 초청해 광역시 현안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광역시장협의회에선 ▲도시서민층 주거환경과 사회안전망 확충 등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 요구 ▲국민복지의 국가적 지원 확대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분 국비보전 및 도시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방법 개선 건의 등 6개항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염홍철 시장은 이날 허남식(부산), 김범일(대구), 송영길(인천), 강운태(광주), 박맹우(울산) 시장이 참석한 비공개회의에서 전원 만장일치로 민선시장 5기 제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올 12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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