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80p 문턱..장중 279.95까지 올라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베이시스 위축이 지속되면서 4일째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증시는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장중 279.95까지 오르며 사상 첫 280선 등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5포인트 오른 278.75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선물은 사상최고가를 경신, 279.95까지 올랐으나 280선 문턱에서 일단 한발 물러났다.

지난 3거래일 동안 2조원 가량의 매물을 쏟아냈던 프로그램이 또 다시 3000억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 1283억원, 비차익 1468억원 등 합계 2751억원 순매도가 이뤄지고 있다.


차익거래는 800억원 이상 순매도 중인 국가가 주도하고 있다. 비차익거래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크고 투신도 매도에 가담하고 있다.

지난 13일 옵션만기 이후 베이시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하락한 0.36을 기록하고 있다. 배당락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선물시장에서는 투자주체들의 매매 방향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장중 최대 순매매 규모는 1000계약을 간신히 웃도는 정도에 불과하다.


현재 외국인이 766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22계약, 33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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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들이 단타 위주의 매매를 하면서 장중 미결제약정도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정도에 불과하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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