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넷마블이 순수 국내 명작 모바일게임 '하얀섬 감독판'을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선보인다.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은 인기 보바일 게임인 '하얀섬 감독판'의 아이폰 전용 버전 출시 계약을 체결, 빠르면 오는 3월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하얀섬 감독판'은 보바일게임업체인 비주얼샤워(대표이사 박홍관)가 개발한 게임.
특히, 피처폰 버전과 달리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을 대폭 추가, 유저의 추리력과 판단력을 더욱 흥미롭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총 세 개 언어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언어별로 게임이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언어만 선택하면 되는 쉬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 공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기존에 선보인 피처폰 버전의 ‘하얀섬 시리즈’는 여타 모바일 어드벤처 미스터리 게임의 한계를 넘어 리얼한 그래픽과 자유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시나리오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어드벤처 장르의 새 지평을 연 모바일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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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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