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32분 현재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0.5% 상승한 1.33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2월 31일 유로·달러 환율은 1.3384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등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2011년 경제에 대한 낙관적 기대를 부추겼다. 이에따라 유가도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월 인도분 국제유가는 배럴당 92.39달러에 거래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