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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찬사는 유재석과 라이벌이라는 말"(SBS 연예대상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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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찬사는 유재석과 라이벌이라는 말"(SBS 연예대상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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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2010년 예능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들의 대축제가 열렸다.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출연한 예능인 및 MC들의 재치 있고 감동적인 말들을 모아봤다.

▶“이 순간 만큼은 호동이가 스타킹이 된 것 같다.”=강호동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방송을 하며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가장 큰 찬사는 유재석의 라이벌이란 소리를 들을 때.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재석아 함께 가자!”=강호동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이 부분..영원히 기록될 것.”=김국진이 프로듀서가 뽑은 MC상 수상소감을 말하며.

▶“생각대로 얼굴이 정말 크세요.”=유이가 함께 시상자로 나선 노홍철을 바라보며.
▶“2011년 새해는 예능이 병세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병세가 예능이 대세라는 말을 수상소감으로 인용하며.
김영철

▶“강호동 내 리액션 좀 받아주고, 나 좀 키워봐라.”=김영철이 속풀이 송을 부르며 강호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내 프로필 몸무게는 90KG 실제 몸무게는 108KG.”=신동이 속풀이 송을 통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며.

▶“미안하지만 누난 내 이상형이 아니야.”=송중기가 속풀이 송을 통해 송지효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영웅호걸' 언니들은 큰 수확."=아이유가 SBS 예능 뉴스타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첫 무대가 이곳…내년에도 깝치겠다."=조권이 SBS 예능 뉴스타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방송 도중 잠잤는데 사랑 주셔서 감사."=가희가 SBS 예능 뉴스타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어렸을 적 특이하게 남희석이 좋았는데 20살이 되니 변하더라."=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남희석과의 인연을 말하며

▶"SBS 프로그램 20년 동안 하나 건진게 박미선 하나 건졌다.“=이봉원이 SBS 창사 20주년 예능 10대 스타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이영자는 내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존재 최고의 누나.“=신동엽이 SBS 창사 20주년 예능 10대 스타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호동아! 호동아! 병세야!..아니 병세형.”=배성우 스타킹 PD가 수상소감을 말하던 도중 실수로 형인 김병세에게 반말을 하며.

▶“항상 트레이닝만 입다가 치마 입으니 어색하네요.”=축구 선수 여민지가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말하며.

▶“아이유가 저 보고 언니라고 부르는데 사실 아이유 엄마보다 10살 많아요.”=노사연이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 소감을 말하며.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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