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평가기관인 우림회계법인은 지난 9월30일 기준 게넬에너지 인터내셔널의 지분가치를 3조1499억원으로, 자산양수도 대상 지분 2%의 가치는 63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유아이에너지의 취득금액 616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다.
우람회계법인은 또한 "원유 가채생산량 및 할인율 변동에 따른 민감도 분석 결과 자산양수도 대상 지분가치는 568억~768억원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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