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턴사원들은 이달 말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통신기술과 네트워크, 영업에 관련한 현장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곳곳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동계 인턴사원 중 우수한 활동을 한 대상자들은 내년 2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2011년 8월 졸업예정자의 경우 내년 10월경 입사한다.
LG유플러스 인사기획팀 양효석 부장은 "상·하반기에 운영하는 신입사원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유능한 인재를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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