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연료뱅크’사업 돕기 위해 난방지 500만원, 쌀 208포 유성구청에 전달
김칠환 사장은 24일 유성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주는 ‘희망나눔 연료뱅크’사업 지원비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전했다.
김칠환 사장은 “공사가 봉산동으로 옮길 수 있게 큰 힘을 실어준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주민들의 환대와 관심에 보답키 위해 사옥 일부를 주민친화공간으로 만들어 함께 이용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 커나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활동할 계획”이라며 “일회성 이벤트보다 장기적 안목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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