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단기 급등 피로감에 급락했던 구제역 백신주가 24일 다시 오름세다. 구제역 확산이 조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천까지 확대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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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4.84%) 상승한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 가까이 급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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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0원(1.20%) 오른 1만6900원을 기록중이다. 한일사료, 대성미생물, 이-글 벳 등도 1%대 상승세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날 이미 해당 돼지농가 1곳과 주변 농가 6곳의 돼지, 소 4300마리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인천 강화군에서는 지난 4월 구제역 7건이 발생해 227개 농가의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사슴, 염소 3만1345마리가 살처분 돼 보상금 493억원과 방역비용 76억원 등 총 569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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