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익일 바이백을 기존 예정물량인 1조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정부는 지난달 25일 12월 국고채 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달 두 번째 조기상환규모가 공자기금 자금상황에 따라 변동될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8일 같은규모와 종목으로 실시한 바이백에서는 응찰액 1조9940억원, 응찰률 199.4%를 보이며 1조원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가중평균금리는 2.62%에서 3.16%를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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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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