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중공업이 40만원선을 다시 뚫었다.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8000원(4.70%) 오른 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이 40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11일 옵션만기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장중 고가는 40만1500원.

현대중공업은 이달 초 35만1000원까지 밀렸지만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9일 이후 4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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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강세는 내년 조선업황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선박공급이 제한적으로 증가하면서 운송시장 운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선주들이 본격적으로 신조선 발주 시장에 복귀할 것"이라며 "따라서 조선업황은 단기적 회복기가 아니라 장기 성장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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