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6원 오른 114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울러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고 코스피지수도 하락하면서 롱마인드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백령도 사건이 북한의 일상적인 훈련으로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아니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이미 롱플레이가 강화됐던 상황에서 유로달러 환율까지 급락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세는 지속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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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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