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명명식은 크루즈와 크루즈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기 위한 것으로, 해당 크루즈의 갓마더(Godmother)가 샴페인병을 고물에 깨는 것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이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리차드 D. 페인 회장은 "얼루어호의 갓마더를 선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곧 슈렉의 피오나 공주가 완벽한 후보라는 것을 알았다. 피오나 공주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득한 얼루어호를 표현해주는 특별한 갓마더" 라고 밝혔다.
한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현재 드림웍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얼루어호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캐릭터 퍼레이드 등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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