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여성 직장인 1846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성추행 당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6.6%가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성추행 가해자의 연령대는 ‘40대’가 37.9%로 1위였다. 그밖에 ‘30대’(20.3%), ‘50대’(19.3%), ‘20대’(13.5%) 등이 있었다.
성추행을 당한 후 대처한 방법으로는 ‘자리를 옮기거나 내렸다’(50.2%, 복수응답)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