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차익실현에 하락 마감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감세안에 대한 반발 심리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보다 69센트(0.8%) 내린 배럴당 88.69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오바마 대통령이 2년간 한시적으로 부유층에 대한 감세안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 초반 90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의 등장과 감세 연장 방안에 대한 의회 반발 등의 여파가 전해지면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랜트유는 전장 대비 4센트 상승한 배럴당 91.49달러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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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최고치를 경신했던 뉴욕상업거래소(NYMEX) 금가격 역시 2월 인도분이 전거래일 대비 7.10달러(0.5%) 내린 온스당 140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월26일 이후 첫 하락이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올해 금가격은 29% 상승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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