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한혜진이 애절한 눈물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최근 연인 나얼이 소속돼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똑같다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는 "한혜진이 남자 친구가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한 축하의 의미에서 출연하게 됐고,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도 모두 환영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에이프릴샤워에 송원영 감독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 하는 여인의 마음을 반복되는 춤을 이용해 약간은 언밸런스한 매치를 통해 복잡한 심리상태를 비쥬얼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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