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가 한국 전통의상과 장식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워리어스 웨이' 팬미팅 현장에서 수백명의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케이트 보스워스는 "한국에 초대해줘서 고맙다. 장동건과 영화촬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처음 접해보는 장르의 영화였고 대본도 새로웠다. 즐거운 마음을 갖고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케이트 보스워스는 장동건의 팬들과 케이트 보스워스 국내팬들이 준비한 분홍색 한복과 화려한 노리개를 선물 받고 "이런 것은 처음 본다. 집에 가져가서 고이 간직하겠다"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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