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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상품선물 변동 없어..달러화가 변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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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북한이 연평도 해안에 포격을 가한 23일 상품 시장은 큰 흔들림 없이 조용한 모습이다.

선물업계 관계자들은 국제 상품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는 유가 이외에는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번 사태로 달러화 강세가 유발된다면 상품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백종민 우리선물 글로벌마켓팀 대리는 "상품시장이 달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 움직임을 보였지만 지금은 다시 다 회복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23일 오후 6시45분 현재 뉴욕 상업거래소(NYMEX) 1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82.0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품거래소(COMEX) 12월만기 금 선물은 온스당 1365.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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