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송승헌이 영화 '고스트:끝나지 않는 사랑'을 찍으며 걱정됐던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송승헌은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스트: 끝나지 않는 사랑'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를 결정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츠시마 나나코는 "내가 캐스팅 된 후 송승헌씨를 추천했다. 그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송승헌은 영화에서 일본으로 유학 온 도예가 준호 역을 맡았다. 우연히 만난 일본 유 명 CEO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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