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청광장에서 진행된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성품 전달식 참여
이 행사는 신당동에 위치한 한국양봉농협(대표 조상균)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그동안 적립된 지역사랑기금으로 쌀을 구입해 중구 행복더하기에 기탁해 이루어진 행사다.
한편 후원품 내용은 쌀 10㎏, 595포(1000만원 상당)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에 따뜻한 격려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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