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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주최측, 주말 관람객 홍수로 '출입 통제'

최종수정 2018.09.13 13:46 기사입력 2010.1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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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지스타 2010'이 행사 3일만에 비상이 걸려 주최측을 긴장케 했다.

지난 18일 개막한 '지스타2010'은 행사 3일째인 20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0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출입을 통제하는 일이 벌어진 것. 이는 당초 주최측이 예상한 관람객 수 보다 전시장 수용범위를 초과해 발생된 일이다.
이에 주최측은 관람객의 안정상의 이유를 들어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15분간 관람객 출입을 중지시켰다.

주최측 사무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금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행사장이 수용할 수 있는 관람객 수를 초과했다”며 “안전사고를 우려해 15분씩 두 차례에 걸쳐서 입장권 발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다시 입장권 발매를 재개한 상태"라며 "하지만 오후 4시경 스타크래프트2 임요환 선수의 이벤트 경기가 펼쳐지는 오후 4시에 한 차례 더 입장권 발매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관람객 출입통제에 대한 부분은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평일 평균 관객 5만 명을 넘는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는 지스타 전시장 내부에는 좁은 공간 내 주최 측 대형 이벤트는 물론 게임업체들의 개별적인 이벤트와 시연회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동선이 확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최 측은 이번 지스타2010의 흥행에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유례없는 흥행몰이에 연일 관람객 수 기록 갱신을 하고 있지만 입장 통제 외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입장을 못한 관람객들이 발길을 돌렸다.

한편 이번 각 참가사들은 이번 지스타2010에서 2011년 대작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행사 이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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