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HMC투자증권은 절세를 위한 연금저축상품 투자는 장기투자에 해당하는 만큼 분산투자 원칙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년 세제 개편안을 살펴보면 금융 상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유독 세제 혜택이 확대된 항목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연금저축상품 가입금액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금액 확대가 그것. 기존 연금저축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근로자 납입분을 합산해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해주던 것이 내년부터는 400만원으로 확대된다는 내용이다.

과세표준이 5000만원이라면 세금절감효과는 올해 79만원에서 내년에는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10년간 4% 이자가 기대되는 저축상품에 가입한다고 하면 세후로 약 1200만원을 모을 수 있다는 얘기다.


HMC 투자증권은 "가입규모 증가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펀드, 보험과 은행신탁 연금저축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연금저축 상품은 장기투자가 필수인 만큼 실적배당부 상품의 대표격인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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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는 특히 8개 펀드 간에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전환펀드를 추천했다. 이 8개 펀드에는 국공채펀드에서부터 중국펀드까지 다양한 투자대상과 상품등급을 가진 펀드가 포함되어 있어 선택과 활용의 폭이 매우 넓다.


안정추구 투자자의 경우 국공채펀드와 채권펀드를, 적극적 투자성향의 경우 골드플랜주식펀드, 네비게이터주식펀드, 삼성그룹주펀드 등 국내펀드와 글로벌이머징주식펀드, 브릭스주식펀드, 차이나주식펀드 등 해외펀드를 검토해볼 수 있다. 최근 시황을 감안하여 네비게이터주식펀드와 브릭스주식펀드를 나누어 가입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고 HMC는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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