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선 대표, 한국기능수학회 부회장
황성주 회장, 이온수기 5만대 판매
전형탁 대표, 세라믹 소재 제품 개발


권순선 이오니아 대표

권순선 이오니아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건강한 물을 의미하는 '기능수(機能水)'. 그 장점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능수 3인방'의 노력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권순선 이오니아 대표는 30년 가까이 '기능수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회사를 설립한 권 대표는 건강한 물을 만든다는 목표로 이온수기 등을 개발, 전 세계 곳곳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올 2월 학계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기능수학회(회장 이규재) 창립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학회에서는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건강한 물을 상징하는 기능수는 온천수, 해양심층수, 육각수, 알칼리이온수 등이 대표적이다. 물에 일정한 특수처리를 해 만드는데, 이를 통해 특정 기능을 가진 활성수가 된다.

권 대표는 "세계 40여개국에 연간 400만달러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전임직원이 생명의 파수꾼이라는 일념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주 이롬 회장

황성주 이롬 회장

원본보기 아이콘
'생식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황성주 이롬 회장도 알칼리 이온수기 등을 전국 유통망을 이용, 판매하며 기능수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롬의 이온수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5만대가 판매됐다. 방문판매와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에게 기능수의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는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내 이상발효 개선 등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황 회장은 기능수학회에서도 산학협력이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도 기능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롬 황 회장과 마찬가지로 기능수학회에 참여해 산학협력이사로서 신기술 개발 및 협력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1년에 200일 정도는 해외 출장을 다니며 전세계에 기능수 효용을 전파하고 있다.

AD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

전형탁 바이오세라 대표

원본보기 아이콘
전 대표는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세탁볼, 샤워기, 필터, 정수기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개발했다. 수출 비중이 80%에 달한다. 특히 올해 7월 출시한 해피샤워기는 염소 제거와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배출, 향균 작용 등으로 벌써부터 동남아시아와 유럽에 3억원 가량 수출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토피 환자들은 물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 대표는 "향후 전세계 물 시장은 기능수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