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본청약 통해 약 900가구 공급 예정
이날 기공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사전예약당첨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4만677.6㎡면적에 총 1만8416인을 수용하는 서울강남지구는 오는 12월 본청약을 통해 약 900가구를 공급하며 최초입주는 2012년 12월로 예정돼있다.
국토부는 국내 최초로 서울강남 3개 블록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를 대상으로 현상설계 공모를 하고,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통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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