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을 보면 '우리는 더 시장 결정적인 환율 제도를 향해 나아갈 것이며 각국의 경제 기초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환율의 유연성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선언문에 지난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발표된 '경쟁적 통화절하를 자제하기로 한다'는 문구가 다시 담겼지만 표현을 '경쟁적 통화저평가'로 수정할지 여부를 놓고서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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