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프리미엄이 정당한 펀더멘털 '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525,000 전일대비 46,000 등락률 -8.06% 거래량 908,666 전일가 571,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예상 못한 반대매매 위기에 고민 중? 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현대모비스, 실리콘벨리서 로보틱스 기술 동맹 모색 의 적정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기정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견인하는 것은 모듈사업부"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19.3%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모듈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2007년 4.5%포인트, 2008년 6.6%포인트, 2009년 9.0%포인트 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9.8%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가 보여준 모듈사업부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주는 함의는 글로벌 부품사로 도약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완성차업체의 품질이 부품사의 품질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전장부품 등 핵심부품 비중의 확대는 해외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다른 프리미엄의 근거는 부품사업부를 꼽았다. 경쟁 부품업체에게는 없는 부품사업부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래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